정리는 과거를 정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기획사 윤주희 대표를 만나다 사회적 약자 PD에게 집이 갖는 특별한 의미 로그 방송 일시 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오후 9시 55분 EBS1
마음의 치유, 정리
집은 나 자신을 담는 그릇이다. 내 집을 돌보는 것은 나를 돌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집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윤주희 대표는 정리와 청소의 차이점은 단순히 물건을 정리하는 것을 넘어 “얽힌 과거, 현재, 미래를 풀어내는 의식”이라고 말한다. 이형 프로듀서는 정리 경력 10년의 베테랑의 정리 정신을 배우기 위해 자신의 집을 포함해 총 3가구의 정리에 나섰다. 하지만 이형 PD는 설렘을 안고 출근하지만, 옷방이 옷 묘지로 변해버린 것과 부엌이 쓰레기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보고 좌절한다. 물건을 비울수록 과감해지는 클라이언트와 베테랑들의 의욕에 힘입어 우리는 점점 빈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마을주민과 자립청년을 만나다
이형 프로듀서는 도시 빈민의 최종 정착지인 작은 마을 주민들과 고아원을 떠나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을 만났다. 몇 센티미터의 발 디딜 틈도 없이 물건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방들을 보며 건축주의 삶의 고단함을 느낀다. 과거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주어진 처방은 버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할 것만 간직하라는 것이다. 부채, 상품권 봉투, 쇼핑백, 낙서가 가득한 스케치북, 짝이 맞지 않는 양말 등 언뜻 보기에 불필요해 보이는 물건이라도 당사자에게는 소중한 것일 수 있으므로 정리는 강요보다는 존중을 바탕으로 합니다. . 청소가 끝날 때마다 건축주를 꼭 안아주는 윤주희 대표는 “함께 고생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라는 응원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정리는 과거와 미래의 교차점입니다. 지난 추억, 추억 중 꼭 필요한 아이템만 간직하면 더 밝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10년 경력의 베테랑 정리컨설턴트 윤주희님
남의 속옷을 정리해주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부끄럽다기보다는 경건한 마음이 들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 같았어요. EBS 이형 PD
PD로그 방송일시 : 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오후 9시 55분 EBS1
(PD로그 재생 홈페이지 바로가기)
스트리밍 사이트 – EBS Play EBS1 채널번호 안내 – KT 13호 / SKB 13호 / LG U+ 14호
공공 자원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지원이 더욱 필요합니다. EBS 서포터가 되어주세요! 더 큰 가치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EBS 구독 | 전 국민을 위한 평생학교 EBSTV 수신료 등 공공자원이 줄어들고 있는 만큼 여러분의 ‘지원’이 더욱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지원’을 교육적 가치로 ‘공유’하겠습니다. 귀하의 구독은 EBS의 미래를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미래교육 평생교육, 공영미디어 교육격차 해소, 미래교육 평생교육, 공영미디어 교육격차 해소, 미래교육 평생교육 공영미디어 교육격차 해소 발전에 EBS와 함께 힘을 더해 주십시오. EBS에 대한 응원의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통해 EBS는 계속 성장하겠습니다. 비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