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유방암 극복 일기] 드세탁셀+사이톡산(TC)1차항암후기/부작용/근황

저는 이제 생일이 지난 지 30살 정도입니다.28일부터 다시 29살이 되는데 서른 살이 된 기념 30대 극복 일기로 제목을 바꿔본다.서른 살이 되어도 여전히 사회생활을 못하고 항암치료로 고생하고 있을 줄 몰랐는데 암식아, 너 정말 복병이야.시키야 이번을 마지막으로 정말 바이바이해보자!

항암치료 직전까지 맛있어서 많이 마신다 23/05/25TC(1/4회)_1일차 난자채취 루플린 투여(난소보호) 항암1차(도세탁셀+사이토키산)

아침 일찍 난자 채취 수술을 해서 생각보다 컨디션이 좋아서 수면마취가 깨자마자 루플린을 맞고 혈종과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온 외래 치료실.여기서-푸딩을 두드리면 좋습니다 용렬 일을 하고 이번에는 꼭 난소 보호가 미흡할 수 있도록…이래봬도 미래의 아이에 큰 의미가 있지는 않지만 정작 난소가 자신의 나이대로 기능하지 않는다고 해서 상실감이 진자 목을 가르고 억제하지 않다는 것을 직접 체감하면 엄청난 차이…!사실은 동결하고 놨는데 나중에 그 난자들과 만날 날이 있는지는 잘 모릅니다아직 나에게 아기는…너무 먼 얘기+ 다른 이야기 같아요.또 다른 이유는 언제 다시 아플지 모르니?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동물도 매우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중대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끼고 키우지 않는 것에 아이는 또 얼마나 공부와 인내심이 필요한가요나는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도 오랜 시간과 수 많은 경험을 거치고 있습니다.몇년간ㅎㅎ이제 좀 이해했습니까?게다가 내가 아프거나 죽거나 하면 남은 아이와 혼자 남는 남편의 일을 생각하면 ww 이렇게 여러가지 생각 보면 할머니가 될 무렵 조금 필요 됩니까?나, 실은 N이 아닐까?

항암 전 교육까지 듣고 드디어 1차 항암을 시작으로! 항암할때마다 느끼는거.. 아픈사람 정말 많아!! 기본적으로 2시간 반 대기인데 저는 2시간 정도! 대기하고 들어간 대기하는것도 일이고 피곤해

처음 가본 100호 치료실! 항암치료실 앞 노란 선을 따라 옆으로 가야 나온다!

창가 자리라 답답해서 다행이다

대기중인 나의 항암제! 힘내~!

잘 들어있는지 확인해보는 아빠 트둥이 항암이 당일 결정되서 알레르기 방지약을 못먹어서 이번에는 수액으로 대체했어! 알레르기 방지약을 맞고도 세탁셀을 치고 드디어 내 머리를 팍팍하게 하는 사이토키산 투여 시작,,, 사진 보니까 갑자기 또 꾸벅꾸벅 졸아 TT3TT

TC 항암치료비용!!고마워요 의료보험

투여 도중에서 우왕좌왕하는 순간이 있지만 대략 컨디션이 좋고 끝나서 닭갈비를 먹으러 갔다!항암제 투여하자마자 미각을 잃은 것이 정말 신기하다.이번엔 또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을지 이제 나의 몸이 실험체가 된 것 같다!어차피 치료한다면 죽지 않고 재발한 심한 나의 암시기보다 더 강하고 무서운 져서 이번은 송두리째 뽑아 준다!!!내 몸은 어쨌든 아픈데 TT두번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힘내세요

항암 당일 알레르기 약 먹고 첫째 날 아침 저녁까지 먹어! 3년 만에 다시 만난 덱사메타손.3년전에 처음 먹었을때는 4개씩 나눠먹었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16알 한번에 꿀떡 잘 먹네.저도 한번에 16알 먹는 법을 알고 싶지 않았는데 약 한알 먹기 힘들었던 이야기였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밥을 먹고 암전문병원에 바로 입원했어요!파워J에서 점점 파워P가 되고 있는 나는 샴푸와 바디워시를 가져오지 않았어.소지품 리스트까지 작성해놓고 도대체 왜…?

올리브영에 가서 사온 샴푸!! 열이 다시 오르는걸 알고 쿨링샴푸를 구입해봤어!얌전한 곱슬머리로 자랐으면 좋겠다.이번에는 얼마나 쭉쭉 뻗을까요??

아니, 저기… 항암 당일에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유튜브 보고 동생들이랑 영상통화하고 늙은 환자처럼 ㅋㅋㅋ 근데 입은 여전히 마르고 기분이 좀 불편했어요 점점 더워져서!?

뻐끔뻐끔 하고 무려 팩까지 하고 잤습니다.곧 피부와 손톱이 다 깨지는 것을 안다니까요 따위가 강한 항암제를 이길 수 없는 것은 맞는데요, 말리고 싶어요.그리고 항암이 끝나면 기미 주근깨가 없어지면 확실히 우리 교수는 했는데 나를!대안이 사라지고 오히려 아직 집에 있는 것만으로도바로 생성됩니다(웃음)햇볕을 쬐는 것이 최고의 비타민 D섭취 법이라고 들었는데 유방 암 환자에게 비타민 D는 아주 중요하잖아요..항상 고민 중입니다ㅎ_ㅎ기미 vs비타민 D딜레마 TC(1/4회)_첫날 데키사메타송아침, 밤 복용 항암제 투여 후 24~72시간 이내에 뉴 래스터 투여푹신푹신해서 무려 팩까지 하고 잤어요.곧 피부와 손톱이 모두 망가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뭔가 강한 항암제를 이길 수 없는 것은 확실하지만 멈추고 싶습니다.그리고 항암이 끝나면 기미 주근깨가 없어진다고 분명히 우리 교수님은 말씀하셨는데 나를! 대안이 없어지고 오히려 아직 집에만 있어도 금방 생성됩니다 ㅠㅠ 햇빛을 받는게 최고의 비타민D 섭취법이라고 들었는데 유방암 환자에게 비타민D는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항상 고민하고 있어요. ㅎㅎ_ㅎ기미vs비타민D딜레마 TC(1/4회)_1일차덱사메타손 아침, 저녁 복용 항암제 투여 후 24~72시간 이내에 뉴라스터 투여엄청 어슬렁어슬렁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아서 병실 배식을 요청했는데 컨디션 좋게 또 인나해서 하트 시그널 보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 병실 배식하면 아침 7시부터 주세요……일찍 자려고 일찍 만날 수 밖에 없어 ㅋㅋㅋ 건강한 생활습관까지 지켜주는 무이재..ㅋㅋ 좋아요!!자고 일어나서 사진인데 점점 열이 올라왔어요.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루플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제 생각에는…?2차 항암 때는 루플린이랑 일주일 차이가 나니까 그때 정확히 아실 거예요! 그리고 점점 피부가 노랗게 변해가는… 그런데 제 귀는 왜 이렇게 커요?곧 날아갈 것 같은데 ㅋㅋㅋ또 환자복~~ 환자 그만두고 싶어!!!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잠을 안 자기 때문에 숙면이 중요한 베개도 가져왔어요 www짐은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캐리어가 너무 무거웠어요.고속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만, 짐이 따로 있나요?모르고 킨킨과 탔는데, 내려갈 때는 기사 아저씨가 스위트에 내려놓고 주었습니다www 탈때 무거운 듯이 보였대…스위트가 이 세상은 아직 사는 보람이 있어요..아, 벌리고 검어지고 노랗게 변해서 점점 홍당무가 또 웃음거리가 되어갔습니다.미각이 진심으로 없어져 버렸어요.입안이 코팅된 느낌+마른 느낌이 나서 특유의 냄새가 나는 거죠?항암제 냄새일까 TT 그래서 그런 지점 입맛도 없어지고…!흐리거나 흐리거나 우중충TC(1/4회)_2일차에 돌아오세요..내 입맛..식욕이 없다고 말하며 바로 죠은맛 TV를 업… 이렇게 조금인데 5만 7천원?였던 거 같습니다. 매우 큽니다.그래도 맛있습니다..칠레 새우···새우는 왜 이렇게 마싯세우, 요즘은 물만두로 유명한 치이용루인가요?요양 병원 앞에 있어서 가 봤어요 성공적 TC(1/4회)_3일째도 지난 부작용.좀 아팠어요.사진이 없다. 머리가 아프고 힘이 없어서 너무 추워서 발목과 무릎과 발가락 뼈가 너무 긴장을 생리통이 뼈에 올 때 아프게 비슷하게 아프거나 견디는 거야.강!칼슘을 마시면 다시 변비가 되어 먹지 못하고 참아 주기를 바라는 수밖에..그리고 근육통이 된 것 같아서 심해지기 전에 마시고 싶고 집 기둥을 마셨습니다만 아픈 전에 마신 것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의 항암제에서는 2일째부터 먹어 버린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한일 중력이 아니었는데 밤에는 갑자기 자극적인 것이 먹고 싶어서 라면을 먹어 봤어요 www위험하죠 암 병원까지 와서 치즈 풀닷크폿쿵묘은.)평소 먹지 않는 것…..도라 어드밴스 탄탄하고, 제가 행복 지수는 채웠습니다TC(1/4회)_4일째의 항암=변비와의 전쟁화장실에 자주 가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이고 행운인지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큰일이야, 정말 눈물 요양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인데 <폴락스산> 효과 정말 좋아요!! 암환자 변비약으로 추천!! 물에 타서 먹고 맛도 없이 물에 넣으면 얇지만 비타민워터 맛!연휴니까 엄마랑 동생이 와서 생일케이크 주고 병원복 입고 촛불도 불고!여동생이 케이크 전문점에서 야심차게 골라준 망고케이크..+귀여운 곰돌이 완전 귀여워…나 곰돌이 좋아해..엄마가 사간 덕워즈… 아니 항암제 먹고나서 단게 진짜 미친 듯이 먹고 싶어졌어요, 맛도 잘 안 느끼면서 전에도 그랬나?입이 말라서 그런지 당분이 너무 먹고 싶어져요.덕워즈의 맛은 어느정도 느껴졌어요! 마시손하아…아니, 그 병실에서 모기에 물렸잖아요..가려워서 깼는데, 부글부글 부어있어요..잘 튀긴 핫도그 같네요. TC(1/4회)_6일차 뼈시린 두통콧물이 나는데 저녁을 먹고 병원복을 입고 주위를 한바퀴 돌고 왔어요 ㅋㅋㅋ이렇게 당당한 나는 어때?병원의 산책길에 고양이도 산답니다 무려 3마리!!!아직 안 보었는데요, 실장이 고양이들의 밥을 졸이고 주는 것을 따라가고 고양이 집을 보겠는데, 하아…너무 귀여웠어요 언젠가 만나자, 고양이들..독방에 있고, 4인실에 가면너무 힘들었어(읍)4,5일째이므로 부작용도 심할 때 하필 같은 방의 환자가 에어컨을 쉬지 않고 달고 감기가 찔찔 끌면서 두 방에 이사 갑니다.아주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오~이 감기가 너무 길어졌어요 머리가 아파서 목소리도 못하고 퇴원도 미루고 코가 코로나의 때처럼 따끔거려서 신속 항원도 했는데 그냥 지독한 감기.TC(1/4회)_6일째코막힘으로 어슬렁거리는데 나 정말 미치겠어… 생일파티 해줄 병원이 어디 있어? (울음) 나와!잊지못할 서프라이즈 생일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분들을 알게된것에 감사하고 ㅠ_ㅠ애증의 암시하는 정말스마일 선택한 것도 귀여워!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지 않은가 ➆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 정말 맞는다고 생각하는 기분이 좋아져요!동생이 와서 선물도 주고 갔어요.아픈것도 잊게 해준 선물 앰복싱..아직 에어팟 1세대를 사용하는 사람이 있니?히히나야~~ 무려 프로2에서 신분상승 프로가 커보이고 길어서 싫었는데 막상 손에 싸보니까 엄청 작아요?아~ 복슬복슬 예뻐.. 완전 고양이네벌레동생도 1세대인데 직원이 악의없이 고른게 너무 웃겨 ㅋㅋ 내가 돈 빨리 벌어서 사줄게.그럼 못생긴 언니 용서해줘~AirPods경우를 보는데 너무 이뻐www케이스를 끼면 매우 커지는데, 프로는 옆으로 길고 뚱보 고양이의 잡채… 그렇긴 귀엽지 않나!!!…너무 크다고 생각되므로 일단 보류 TC(1/4회)_7일째 감기 조심하고..ㅠ. ㅠ에어팟 케이스 보는데 너무 귀여워 ㅋㅋㅋ 케이스끼면 엄청커지는데 프로는 옆으로 길고 뚱뚱한 고양이 잡채…귀여워…너무 크다고 생각하니까 일단 보류TC(1/4회)_7일차 감기 조심해..ㅠ.ㅠ아파요 감기 때문인지 항암 때문인지 이제 구분도 못하고 열이 나니까 머리가 정말 아파서 계속 잤어요.항암 이후로 가장 아팠던 날인 것 같아요.면역주사를 맞고는 있지만 이건 항암작용을 돕는 개념으로 세균에 맞서 싸우는 면역은 또 다르다고 하니까 면역이 떨어지면서 감기, 세균, 날것을 조심하셔야 합니다.여러분!!!퇴원해서 먹으려고 했던 셀레늄도 사려고 뜯어서 먹고 약도 다 먹고 밥도 안먹고 동침했더니 좀 괜찮아졌어요.친구랑 원래 맛있는거 먹으려고 했는데 오전에 아파서 친구한테 병원에 와달라고 부탁했어요ㅠ만난거 잔뜩 사온 혜니 입맛 잃고 간이 부러지는게 땡겼는데 맛있는 수제버거와 항암치료를 하면 생야채가 예민해진다고 다른곳에서 사지 않고 병원까지 가서 샐러드까지 사왔다는 혜온.. 난 너의 섬세함에 매번 감탄해…생일케익까지 사줬는데 빨리 치료하고 새로 태어나려고 돌초에 ㅋㅋㅋ 정말 귀여운 당신…이렇게 병원복을 입고 세 번이나 케이크를 불었어요.저는 정말… 아픈건 싫지만, 아파서 사귄 소중한 친구들과 인연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감기가 아니었다면 컨디션이 더 좋았을텐데! 족욕까지 뜨겁게 하면서 수다를 떨었고 하루 7일째도 조금 힘들었지만 행복하게 마무리했습니다. TC(1/4회)_8일차제가 있는 암요양병원은 꽃게탕이 꽤 자주 나오는 편인 것 같아요!맑은 국물도 나오고!꽃게를 좋아합니다만, 살이 통통하고 젓가락으로도 몸이 움츠러들어서 우물우물 맛있게 먹었습니다.야채랑 고구마무스도 먹고 고구마무스 최고의 맛그리고 미리 신청해둔 베이킹 클래스도 수강했어요!!이렇게 조금씩 뭔가를 하면 아픔을 조금씩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정신을 다른 곳으로 돌려놓아야 해요.체력소모도 크지 않고 50분정도? 라고 생각했지만 즐거웠습니다.카눌레가 반죽 숙성이 필요한 구운 과자던데요!?그래서 반죽을 열심히 만들었는데 선생님이 이거 열심히 숙성시켜서 다음날 예쁘게 구워놓겠다고 해서 ㅋㅋㅋ 갑자기 구워진 까눌레를 가져오신 거예요. 너무 귀엽고 재미있었습니다. 하하하하!그래서 열심히 데코레이션도 하고 포장도 하고 맛있게 나눠먹었던 카눌레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날 병원에서 만든 것은 무엇입니까? 맛있었어요!저녁 후기에 대추생강 아이스티 나왔는데 대추 생강 너무 싫어하던 초등학생 입맛이었는데 이런 거 내가 와서 몸에 좋겠다! 이렇게 먹으니까 신기해요.게다가 맛있었어…저녁 후기에 대추생강 아이스티 나왔는데 대추 생강 너무 싫어하던 초등학생 입맛이었는데 이런 거 내가 와서 몸에 좋겠다! 이렇게 먹으니까 신기해요.게다가 맛있었어…요양 병원은 이 날 퇴원했습니다!1번째는 마이 폴(마약성 진통제)을 5번 정도 마셨습니다!마약성이지만 힘들지 않고 얘기했던 아픈 것 같으면 빨리 먹어 가급적 부작용을 예방하고 몸의 피로를 경감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병이 되어서 참고 먹과 잔잔한 것도 늦고 몸살,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서 갸루 갸루(울음)기분도 우울하게 됩니다 TT. 감기 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걱정이었지만 목소리도 나오지 않은 채 일단 퇴원은 했습니다집에 돌아가자! 즐거운..TC(1/4회)_9일째꺄아 눈을 뜨면 제 침대예요…병원침대가 아니라니 일단 너무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엄마랑 김치전도 해먹고 행복한 집순 모드..저녁에는 밀푀유 냄비도! 마신다! 항암제 때문에 열은 나지만 손발과 배는 차갑고TC(1/4회)_10일차 컨디션을 끓여서~전날 저녁부터 목이 간지러웠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두드러기처럼 올라왔어요??머리카락이 조금씩 빠져서 그런지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원인은 찾지 못했습니다. 단지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아닌지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 감기 말고는 몸이 좋아져서 외출 배를 벌리고 돌아다니는 아만다가 있어…?ㅋㅋㅋ저예요!!! 실내는 추우니까 겉옷은 필수정말 너무 먹고싶었던 들깨수제비 눈물 오랜만에 먹었더니 고소하고 맛있고 들깨수제비가 너무 맛있어서 입맛이 완전히 돌아온 줄 알았는데 고기 맛은 또 별로 안 나더라고요?그래도 조금씩 돌아왔습니다. 먹는 행복을 잃을 수가 없어…TT아는형님의~카페에가서+사과주스!히호가커피를마실수없는데건강한생과일주스가있어서너무좋았어요 아,히호는무설탕토마토주스!잘먹었습니다.굉장히 꼼꼼한 히호의 성격을 말해주는 포장상태…너무 칼집이 나서 소름이 돋았다.너무 작아서 재미없어요.이 귀여운 물건의 정체를 쓰겠습니까?과일쥬스,커피외에도 과일바구니,손질한과일도 판매/배달하오니 조치원,세종에 거주하시면 가보세요 요루아붕. 조치원 – 과일마당 “TC(1/4회)_11일차나는 다음 날 다시 나갔습니다 wwwwww수술하고 7주+하루째였지만 운전에 도전했지만 금방 익숙해졌습니다!이번에는 전 절제이었지만, 림프절의 생검 법을 하지 않았던 탓인지 팔의 운동 반경이 좀 빨리 퍼질 것 같았어요!?아니면 2차 수술이라고 해서 제가 너무 적당히 쓰고 있나요?아무튼 운전하고 오랜만에 혼자 조용히 드라이브하는 기분으로, 답답함이 조금 누그러져행복한 하루였습니다100% 돌아오지 않는 미각지만 맛있게 먹어 보라구 ww 섞어 옆 첫 경험!조금 짜지만, 필레 커틀릿이 중화시키고 주고 진한 것이 최고!만두 이름 구이 만두이다?너무 맛있었어요(눈물)만두의 맛은 100%다 느껴진 것 같아!? 합니다 징챠루 정말 맛있었다구요!이틀 연속 외출해서 이야기하면 집에 갈 때 너무 졸려서···봉황한 집에 가서 기절했어요ㅎㅎ후후후(웃음) 그래도 행복하군요이렇게 다니니까!아!그리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 시작하라구!!!!토우도우은 TC(1/4회)_12일째 루풀린(난소 보호 주사)을 치고 12일째인데도 생리가 아닌!!꺄악6/6 현충일..! 눈을 뜨자마자 태극기를 내걸었어요. 흐흐흐흐 너무 귀여워아빠가 우리를 위해 야심차게 가져온 예쁘고 큰~ 나인데 이름이 검다..! 잘 자라고 있구나.머리 감는데 푹 빠져서 화장실에서 드라이했는데 역시 방에서 말렸으면 안 됐을 것 같아. 보낼 때가 됐네.나의 소중한 머리카락들아머리 감는데 푹 빠져서 화장실에서 드라이했는데 역시 방에서 말렸으면 안 됐을 것 같아. 보낼 때가 됐네.나의 소중한 머리카락들아만두피가 두꺼운 편이라 특이하다 그리고 고기가 엄청 많이 들어가!유명하지만 메뉴에는 없어서 아는 사람에게만 시켜먹는다는 그 메뉴..멘보샤..정말 작은 주먹정도인데 사진에 안나와..같이 나오는 칠리소스에 찍어먹는다!하면 돼!아기..생일이라 내가 청주까지 가서 사온 귀여운 촛불인데…..내가 촛불을 켜자마자 민폐라며 꺼버렸어.정말 행복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데 혼자 신경쓰는 사람… 바보3TT짜장면도 시켰는데 생야채가 같이 나오는게 좀 신기해! 아직 입맛이 100% 안돌아올때 간게 아쉬울뿐 제대로 다시 먹어..예정일도 1주일이나 남았고,-푸딩에 있어서 생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파열하고 당황했다. 양도 하혈하게 얼마나 많던지 다음날 삼성 서울에 문의했지만 난자 동결하면 일시적으로 그런다니까!항암에 난소가 깨지지만, 치료 중에 생리하지 않는 게 꽤 편했습니다.항암 부작용+생리통이 겹친다는 생각만으로도 끔찍합니다.급자기 일어난 생리 때문에 당황하고 하루가 어이없이 지나간 기분이었지만, 또 새로운 추억이 된 알찬 하루였다자기 생일인데 내 선물 사줄 사람…나도 모르게 돌봐주는 것 같아서 미안하고 또 덜렁대는 나를 이렇게 잘해줘서 고마워.. 나도 한잔하는데… 따라갈 수가 없어.내가 빨리 고쳐야지!!! TTC(1/4회)_13일차 항암제모 – 집에서 면도하기광대가 하나 올라가 있네.재밌었나봐ㅋㅋㅋ처음 진단받았을때도 머리 깎는건 생각보다 슬프지 않았을거야 그때도 어중간하게 갑자기 눌러버려서 재밌는 해프닝으로 기억되서 그런지! 이번엔 더 편하고 담담하게 눌렀어.엄마와 TV를 보면서… 무심코 눌렀다.헤니가 누른 바리깡을 이어받아…안녕히 계세요 머리야… 독한 항암제를 같이 이겨내고 자란 머리라서 더 소중했는데(울음) 버텨줘서 고마워요.다음에 또 잘 자라길 바래.www헤헤, 정말 웃기고.정말 중이니까 크레용 신짱 것 같아!머리를 감고 말리는데 몇초도 걸리지 않고 굉장히 편해야.제발 다시 잘 자라도록 하는!!!TC(1/4회)_14일째 약간 두통, 낫지 않는 감기 이외는 컨디션 불량!머리를 깎고 당당히 첫 외출.하루종일 집에서 요양하고 갑자기 먹으러 간 마라탕 vs 그들의 마라탕… 나는 1단계 마라탕 맛이 별로 안 나는데 3단계 먹어보니까 2단계 다 먹기 힘들겠다 ㅠㅜ 1.5단계 아니냐고 물어보면 또 진상을 다룰거야?드디어 범죄도시 3!! 아~ 너무 웃겨 담요덮고 따뜻하고 편하게 본 흐흐흐흐헤헤헤 TC (1/4회)_15일차 면역력 회복시기 진입!드디어 범죄도시 3!! 아~ 너무 웃겨 담요덮고 따뜻하고 편하게 본 흐흐흐흐헤헤헤 TC (1/4회)_15일차 면역력 회복시기 진입!어머니가 기운 보충을 위해서 고기와 전복을 많이 사둔 것으로 쇠고기를 조금 먹었는데, 다 익혀서 먹어야 하니까 좀 먹기 어려웠다 TT항암 때는 쇠고기도 아무것도 필요 없는데.. 먹으면 커피가 먹고 싶어서 다시 집 앞의 10초 컷 컴 홈에서 청천 청천 가게에 있는 모습에서 그대로 슐 나가면 아주 편한 것..그냥 나의 상가에 이런 따뜻한 감성카페라니 커피를 기다리는 조금이지만 기분이 좋았어 ㅋㅋ유제품을 계속 먹으면 안 좋을 텐데…아인슈페너 그만둘 수가 없어요…어떻게 할까요, 저? 정신차리라고 말해주세요(울음) 그래도 햇빛도 좋고, 내 그림자도 재밌어서 찍었어.머리에 손을 대기만 해도 척척 빠지다 흐흐흐 그렇구나..잘 눌렀어!!!난자 동결시 자가주사를 많이 맞으면 면역주사는 이제 쉬워!!내가 자가 주사를 맞다니 온 가족이 신기해한다 wwwwww다시는 사용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 가발을 꺼냈다^^…밀려서 더 그런 것도 있겠지만, 아무리 봐도 촌스러워.인모라 확실히 정수리가 자연스럽고, 입었을 때도 편하고 통풍이 잘 된다.살려보자고 결심하고 씻었어!!가발 샴푸, 용품도 유이에게 나눌까 했지만 귀찮고 할 수 없었지만, 내가 다시 쓰고 있다고는 씻고 열심히 말린 것에 도저히 사용하지 못 해서 또 방치, 색깔도 맘에 안 들TT내 검정을 사고 싶었지만, 아주머니의 갈등에 빠져서 자연이라고 계속 말씀해서 갈색을 쓰고 있습니다.빛을 쬐면 굉장히 밝은 갈색!이 가발은 어떻게 살릴 것인지 다시 연구하고 보겠습니다… 그렇긴제주도에서 사온 내가 아끼는 당근핀인데 당분간 쓸 일이 없어서 기념사진 찍어주고 깊은 곳에 정성껏 넣어놨어.파인…..TC(1/4회)_17일차 컨디션 너무 좋아요친구가 드라이브 시켜줬어요~!!공주 춘산 메밀꽃!차도 끓이지 않고 줄을 서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당황했지만 음식도 너무 빨리 나와서 깔끔하고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중이라도 잘 돌아~!!입은 또 왜 저렇게 다물었는지 모르겠네! 사진 찍을 때 저도 모르게 저러고 있었어요?신세계백화점 옥상!!!에서 생일축하 받으신 분들 너무 운치있고 멋졌어요!!풍차뷰~ 산책코스는 매우 넓고 잘 되어 있으니 신세계에 가면 꼭 한번 올라가보세요.선물받은 모자를 바로 쓰고 신세계를 휘젓는다!!!선물도 받고 친구들 선물도 사고 재밌는 하루 보내고 잘 줄 알았는데몸 상태가 좋아지면 몸을 가만히 둘 수 없는 병이 회복되고 다시 나와서 있는 것 축구를 보고 늦은 시간이 되어 잤어요.잘 자라고 3초로 잠꼬대를 하고 잤습니다www아직 1차 그래서 이렇게 컨디션이 좋은지 불안하니까 더 돌아다닌다고요??2,3,4차 때는 또 아파서 넘실거리는 건 아닌지 체력이 잡고 노는 분위기 TC(1/4회)_18일째 감기도 어느 정도 회복해서 집에서 요양을 머리가 그냥 대무리하게 되는 것 같다가만히 누워있어도 얼굴에 뚝뚝 떨어져 붙어있는 샤프심때문에 화가나서 두피를 돌돌 문질러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퍽질퍽 쾌감이 있었어요,, 두피가 좀 건조해서 머리가 짧아도 얼굴에 떨어지곤 해요(1/4회)_19일차점심은 김밥 싸서 먹고 (정말 맛있는데… 아무나 만들어 드세요.)저녁에는 자매를 만나보고 싶었던 영영선생님마라냄비+마라마요새우+볶음밥 여기 메뉴는 진! 짜지만 맛있어서 다 먹어보고 싶었어요(울음)! 무조건 다시 가는 양병원가기 전날 수다타임 잘잡고 힐링!! 정말 인생은 내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관계에 연연할 필요도 없고 이렇게 마음이 편하고 잘 맞는 몇명만 내 옆에 있어주면 이렇게 행복할텐데.. 난 지금 확실히 행복해요!이모랑 곱창까지 만나서 선물받고 수박받고 용돈받고 하루종일 먹기만 하니 TC(1/4회)_20일차 항암D-1솜또김… 밥 꼭 챙겨먹고 입원하러!병원 가는 길에 혈액종 교수님 진료가 11시이고 아침 9시까지 가야해서 전날 입원했어요~ 병원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그냥 서울 놀러가는 기분!우울~이 아니라 으응~~~? 가장 마음에 들어 ㅋㅋㅋ 정말 미친 맑은 눈망울 같아서 2차 항암도 힘차게 이겨내자. 뿌게잡게뿌게! 파이팅, 나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