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화 이글스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선발된 문동주는 4월 12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60.1km의 직구를 기록하며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고 직구 기록을 세웠다. .
▣ 문동주 160.1km, 국내 최고 기록
과거 최고 직구 투수는 안우진(158.4km), 국내 최고 직구는 현 은퇴 롯데 최대성(158.7km)이었다. , 그리고 1위 기념을 칭찬했다. 이번 2023년 WBC에서 오타니와 사사키는 “160km가 넘는 일본 투수가 두 명 있는데 한국 선수들은 속도가 왜 이렇게 느린가”라며 102마일로 164km까지 나왔다. 좋은 것 같습니다.
또 어제 문동주의 직구를 의식한 안우진은 두산전에서 159.8km를 기록했고, 160km에 가까워지자 국내에서 160km 이상을 던진 투수가 2명이나 됐다.
▣ 문동주 프로필
문동주는 2022년 한화 이글스가 지명한 첫 번째 선수로, 기아가 김도영을 고향 지명으로 첫 지명한 만큼 한화는 160km 직구로 문동주를 뽑는 행운을 누렸다. 지난해 신인 시절 28.2이닝 1승 3패 평균자책점 5.65를 기록하며 프로의 높은 벽을 맛봤지만 삼진은 36개나 됐다. , 방어율 3.00으로 2023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출생: 2003년 12월 23일
- 출생지 : 광주광역시
- 학력 : 광주 진흥고등학교
- 신체: 188cm, 97kg
- 프로 입단: 2022년 1차 후보
- 소속팀 : 한화 이글스
- 연봉 : 3300만원
문동주는 이미 고교시절 156km를 기록하며 많은 프로야구 구단에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투수로 전향한 지 2년 만에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2023년 시범경기에서 158km를 보여줬다. 올해 첫 선발 등판에서 159km를 기록한 데 이어 4월 12일 기아 박찬호를 상대로 160.1km를 기록하며 국내 최고 직구 투수로 거듭났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2경기에 나와 총 11이닝 2실점, 평균자책점 1.64, 삼진 10개를 기록했다. 또한 우선 국내 최고 구속인 160km를 넘어선 파워풀한 슛이 있기 때문에 부상 없이 꾸준히 던진다면 신인왕의 영향력은 지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 KBO 역대 최고 구속
그러나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빠른 공을 던진 투수는 LG 트윈스의 ‘리담스 리즈’였으며, 2012년 9월 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무려 162.1km를 던졌고, 이는 공은 KBO였습니다. 40년 넘게 게임에서 가장 빠른 직구였습니다. 앞으로 문동주와 안우진이 이 기록을 깰 수 있을지가 관건인 것 같다.
▣ 문동주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문동주가 프로 데뷔 1년차임에도 불구하고 160km를 기록했기 때문에 향후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기사가 많다.
다만, 고졸자는 한국프로야구에서 8년을 뛰어야 FA를 받을 수 있고, 7년이 지나면 포스팅 제도를 통해 해외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따라서 적어도 7년 뒤인 2030년에는 문동주가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아직은 아주 먼 이야기이고, 앞으로 어떠한 부상도 발생할 수 있는 포지션인 만큼 앞으로 부상 없이 한국프로야구에서 롱런했으면 좋겠다.
▣ 국가대표 FA일수 보상
프로야구 선수는 국가대표로 국제경기에 출전할 수 있으며,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에게는 기존 선수보다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제도가 있다. 다행히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는 자유계약의 날이 보장된다. 대표팀에 선발된 선수에게는 10일의 보상금이 주어지고, WBC나 올림픽 우승을 위한 8강, 4강, 준우승, 챔피언십에는 자유계약선수일(FA)이 추가된다. 60 FA일이 보장됩니다. 따라서 국가대표로 많은 국제경기에 출전할 경우 최대 1년 앞선 포스팅을 통해 해외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