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슈맘봄입니다 🙂 임신하고 출산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이제 곧 10개월이 되는 토끼입니다. 첫째 아이가 파인이었을 때 성장앨범으로 사계절을 찍었는데, 지금도 앨범을 보면 찍어준 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한옥이다. 스튜디오에 있는 돌 사진을 찍어볼까 생각도 했는데요.
그래서 둘째 바니를 한옥 작업실에서 촬영하기로 결정하고, 6개월쯤 된 아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경기 수도권에는 확실히 한옥 컨셉이 있긴 한데, 좀 부족함을 느껴 한옥 공방을 찾아 나비트에서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돌잔치 사진을 찍어보지 않아서 결과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스튜디오나빗은 8년된 한옥 원룸입니다. 포트폴리오만 봐도 그 곳의 분위기가 느껴지고, 고급스러운 컬러감에 반해서 바로 예약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돌잔치 사진 촬영 당일 아기의 상태가 좋았던 만큼, 따라오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첫 번째와 달리 성장앨범 패키지로 계약하지 않지만, 신생아, 100일, 200일 등 기념일이 되면 마음에 드는 스튜디오를 찾아 사진을 찍는다. 전통 컨셉으로 돌잔치 사진을 꼭 찍고 싶어서 나비한옥스튜디오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 지금까지는 바니 솔로 사진만 찍어왔는데, 돌잔치라서 가족사진도 찍고 싶어서 내빗 베이직 제품으로 돌잔치 사진을 예약하게 되었어요.
제가 예약한 한옥스튜디오 네빗베이직 상품은 촬영시간 70분 이내로 가족사진 촬영이 가능한 패키지로, 전통돌상, 돌잡이, 아이 단독 돌상사진, 아이 프로필, 한옥씬 등 다양한 컨셉으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 서당씬, 난간씬, 마당씬. 온 가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제품이라 고민 없이 기본 제품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아기 사진을 찍으러 갔을 때 의상을 직접 준비하거나 의상은 준비했는데 헤어와 메이크업을 따로 하는 스튜디오가 많았어요. 그것을 끝내고 첫 번째 생일 사진을 찍는 것은 복잡한 작업입니다. 이번에 한옥공방을 선택했을때, 추가비용을 내더라도 한곳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나빗에서는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나의 시스템.
한옥공방을 많이 찾아보고 인스타도 봤는데 나비뜨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예약을 하기로 했답니다. 먼저 전화문의를 하고 안내받은대로 홈페이지에서 1:1 예약신청서를 작성하고 보증금을 입금했더니 예약이 확정되었습니다. 부담없이 예약할 수 있어서 편리했고, 예약 당일은 가족들만을 위한 프라이빗 촬영이라 안심하고 돌잔치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마음의. 나는 이것을 들었다.
6월 초 한옥공방을 예약할 때 돌잔치 사진을 언제 찍는 것이 가장 좋은지 물었습니다. 보통 300~330일 사이가 사진 찍기에 가장 좋다고 해서 덜 추운 10월 중순에 예약을 했어요. 한복을 입고 가족사진을 찍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처음이라 첫 생일 사진을 찍기 전부터 기대가 크다. 한옥공방에는 의상부터 악세서리, 신발까지 모든 것이 갖춰져 있는데,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고급 한복이라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계절이 바뀌다보니 아기의 상태가 조금 걱정이 되네요. 한옥스튜디오 나빗에서는 사진 촬영일 30일 전까지 한 번만 예약 변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한번에 끝내면 좋을 것 같아요! 푹 자고 나면 한옥 작업실에서 첫 번째 사진 촬영을 하는 날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될 것입니다. 멋진 돌 사진 남겨드릴게요
스톤포토 한옥 스튜디오 내비 스튜디오 내빗,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1길 3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