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목과 어깨. 다산병원입니다! 후종인대 골화증은 척추를 지지하는 후종인대가 뼈처럼 굳어 척추관을 통과하는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경추(경추)에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경추추간판과 함께 대표적인 경추증으로 꼽힌다.
하지만 흔한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발병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PLL은 척추 사이의 정상적인 움직임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지만 경직되면 척추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방해를 받습니다. 또한 척추를 지나는 신경을 압박하여 상반신 마비를 일으킬 수 있으며 40대나 40대 초반의 중년층을 중심으로 발병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질병 초기에는 목과 어깨가 뻣뻣하거나 간헐적으로 통증을 느끼는 것 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목 부상을 초래하는 자동차 사고 후 검사 중에 발견됩니다. 경직된 인대가 척수 신경을 압박하면 사지가 마비되고 통증이 있으며 감각이 점차 둔해집니다. 젓가락 잡기, 단추 누르기 등 정밀한 움직임이 어렵고 심할 경우 보행장애, 배뇨장애, 사지마비가 동반되기도 한다. 증상의 경과가 경추 추간판 탈출증과 유사하기 때문에 진단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 초기에는 운동제한,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목과 어깨의 경직 외에 경추성 척수병증을 동반한 마비는 척수 신경 압박이 풀리는 원인으로밖에 볼 수 없다. 목 앞에서 후종인대를 절단하거나 그 간격을 넓히기 위해 후종인대를 제거하면 척추신경이 눌리지 않아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한상호 대창병원 대표
건강한 경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등을 곧게 펴고 등 근육 운동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진짜 노화는 40대 이후부터 시작된다. 중장년층은 의식적으로 자세를 교정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 1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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