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내 돈
김녹입니다 🙂 둘째를 낳기 전 가장 큰 고민은, 첫째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고 남편도 집에 있는데 과연 산후조리원을 불러야 하나..? 였습니다. 게다가 완전 아기까지..
하하하였어요. 처음부터 ‘산후조리원에 가야 하나?’에 대한 고민은 없었습니다. 산후조리원을 선택할 때 ^^ 어르신 엄마들께는 보육원에 안 가면 엄마와 첫째 아이를 분리할 수도 없고, 집안일과 요리까지 하게 돼 엄마 몸을 망가뜨리는 지름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너무 세게 경고를 해서 그런가.. ㅎㅎ 일주일만 갈 생각은 해본 적도 없고, ‘산후조리원에 장기간 가서 도우미를 쓰지 말아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거나 심지어 전화하지 않을까도 생각했는데 남편은 꼭 와야 한다며 절대 반대했어요 ㅎㅎ. 산후조리원 2. 본관
완전맘 도전을 위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첫째를 면회할 수 있는 곳에 가면 가끔 첫째를 만날 수 있으니 괜찮습니다. 다만, 첫째 아이가 엉뚱한 아이가 되어서는 안 되며, 평일에 어린이집이나 기관에 가면 아이를 데려다 주고 데려갈 사람이 필요합니다.
남편의 첫째 아이를 우리가 맡아 키웠는데, 국회의원에 맡기고 혼자 육아에 힘드셨는데… ㅠㅠ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사이에 제가 너무 감사했어요. -법률이 도움을 주러 왔습니다. 요양원을 떠나기 며칠 전. 홈캠을 보다가 남편이 아기를 재우면서 씨름을 하고 있었는데.. ㅎㅎ 집에 택시를 타고 한 번 갔던 적이 있는데… ㅎㅎ. 어린이집에서 일주일만 지나면 회복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예정일이 한참 지나서 둘째를 낳았는데, 첫째보다 상태가 더 안 좋았어요. 회복이 느렸습니다.
아기도 잘 지내고 돈도 많으면,,^^ 3주 정도 간호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일단 입원까지 포함하면 엄마가 집에 오시지 않을 것 같아요. 거의 한 달… 그래서 조금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2주 정도가 딱 맞는 것 같아요… ㅎㅎ 산후조리 3주 : 산모도우미 119
우선 후기가 너무 적어서 정말 걱정이 되었어요..!! 맘카페 키워드 알림을 설정해도 남양주, 구리는 리뷰가 많은데 용인은 특히 수지가 거의 리뷰가 없고 예전에 안좋은 리뷰가 몇개밖에 없는데도 말이죠. 올 때까지 취소하세요. 할까 말까 회사를 바꿔야할까 많이 고민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처음보다 더 좋은 분이 오셔서 기쁘네요..!
오기 전날, 집 주소를 확인하려고 나에게 전화를 걸어 마당을 잘 관리했는지 물었다. 나는 불확실한 어조로 전체 리모델링 중이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말했지만, 걱정하지 말고 완벽한 리모델링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자신있게 말해 오기 전부터 자신감이 있었다. . 이 배치되었습니다
서류는 당일 등기우편으로 도착했습니다..!
당일에도 시간 맞춰 오셔서 아기 상태 확인하고, 냉장고 확인하고, 청소기 반납하고, 요리도 잘 해주셨어요. 앞으로 할 일을 미리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J인 줄 알고 물어봤더니 MBTI를 모른다고 하더군요. 하하. 나는 그를 테스트했고 그는 모른다고 말했다. XXFJ 여행 계획 세우는 걸 좋아하시나요? 즉흥 연주를 좋아하시나요? 딸이 사고 후 전화하면 뭐라고 물어볼 것 같나요? 쳤어? 보험에 전화하셨나요?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ㅎㅎ 매니저 첫날에도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어서 대문자 E를 넣었습니다..^^
한 시간에 한 번씩 모유 수유를 한다고 해서 2시간 반에서 세 시간으로 정하겠다고 하더군요. 그게 가능할까요??? 모유는 항상 멈추지 않고 나온다고 하던데…?
이모님은 한 시간에 한 번씩 줬기 때문에 아기 낳으면 또 줄 줄 알고 잠시 빨다가 끝냈다고 하더군요. 젖도 안 나오고, 후배도 나오지 않아서 짜증이 나고 악순환이 됐다고 하더군요. 온 지 얼마 안 됐어요. 임신임에도 불구하고 아기의 성향을 바로 알아채고, 왜 우는지 원인을 바로 알아냈어요! 다른 집들도 모두 급식 일정에 맞춰져 있으니 믿으라고 해서 믿고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아기가 9시 30분에 밥먹고 12시 10분쯤까지 잤어요… !한낮에 일어나서 손 빨면서 울었는데 기저귀 갈아주고 안아주고 나면 잠이 옵니다 뭐, 또 (저라면 아기가 울면 바로 말했을텐데.. ㅎㅎ) 원래는 아기들이 30분 전에 일어나서 밥 먹을 준비를 한다고 하다가 아기를 건네주더니 다시 잤다. 잠들었는데 3시간 지나고 일어나서 아기에게 줬더니 평소 3분씩 빨던 아기가 양쪽으로 잘 빨기 시작하더라구요..! 보통은 양쪽으로 10분 정도 빨아야 하는데, 잘 빠는 아기들은 7분 정도 빨아준다고 하니 한쪽당 7~8분 정도만 빨면 됩니다. 할 수 있다고 가르쳐 주셨어요.
이모 오기 전에는 이렇게 직계계산을 하고 있었는데..
이모가 오자마자 일정을 짜주셔서 3~3시간 반에 걸쳐 하고 있어요. 둘째인데도 풀세션은 처음이라 모르는게 많았는데 많이 가르쳐주시고 코칭해주셔서 정말 잘 배우고 있습니다.
집에 먹을거리 있는 거 아시죠? 아기가 정말 정말 예쁜지 확인해주세요. 손주 셋을 모두 직접 돌봐주셔서 아기도 잘 돌봐주시고, 첫째 아이에 대한 육아 상담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4.10.20 아쉬웠던 점 추가합니다. 2주 동안 함께 지낸 후, 그는 내 우유 공급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껴서 분유를 보충해야 한다고 계속 말했고, 너무 까다로워지면 분유를 보충했지만 어느 날 제가 쉬고 있는 동안 화장실에서 그는 나에게 말하지도 않고 분유를 보충했습니다. 분유를 줄 때 알려주면 좋겠다고 했더니 “유산균을 주기 위해서예요”라고 하더군요. ~’ 하고 화제를 바꿨습니다.. (분유에 섞어서 먹는 것보다 유산균을 입에 직접 넣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네요..) 솔직히 정말 아기에게 좋은 건지 의문이 듭니다… 아기가 잠도 잘 자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분유를 먹이고 싶었어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결국 지속시간을 2~2.5시간으로 줄여보자고 제안했습니다. 모유였기 때문에 아기는 일주일 정도 배변을 하지 않았습니다(보통 모유를 먹는 아기들은 배변을 자주 하지 않습니다). 봄..) 그 주 안에 이런 아기는 처음 본다고 똥도 안 싸고 걱정이 되더라.. ‘내가 유축해서 아기가 배고픈데 그것밖에 나오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똑바로 펌핑하면 조금 더 나올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보통 펌핑만 나온다고 합니다.) (양이 적고 직접 먹이면 더 많은 우유가 나온다고 합니다.) 우유의 양을 늘리려면 흑염소를 먹으라고 계속 권하더군요. 가슴이 꽉 찬 친구가 직접 수유 후 모유를 펌핑하여 양을 늘리라고 권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직접먹이기만 고집(?) ‘그렇게 말씀하셔서 좀 당황스러웠는데…(한 번은 펌핑해서 양을 늘리라고 하신 적도 있어요)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괜찮았어요 잘 맞았고 나랑 딱 맞는 사람도 없는 것 같아서 다시 돌아가면 같은 회사에 다시 지원하게 될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해요.
저는 남편이 있고, 만삭의 엄마가 될 계획이라 산후도우미 신청을 많이 망설였는데, 남편이 첫 아이 낳고 잠자리에 들 때까지 거의 완벽하게 보살펴 주셨고, 제가 있는 동안에도 남편이 도와주셨어요. 둘째 아이를 직접 맡아서 새벽에 남편과 제가 번갈아 가며 아이를 보고했기 때문에 낮에는 이모님이 오셔서 남편과 함께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나는 잠을 자고 조금 쉬었다. 식사를 직접 만들어주셔서 쉴 시간이 더 많아졌어요. 출장으로 산후마사지를 받았는데, 남편이 그 시간을 운동과 휴식으로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둘째 아이에게는 2주 동안 요리사 + 도우미를 구했습니다. 3주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ㅎㅎ 그리고 제가 산후도우미 후기를 쓴 이유는 비용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후기가 많지 않아서 저처럼 고민하시는 엄마들이 많으시니 안심하고 쓰시라고 써봤습니다..! 만삭의 둘째 산모를 위한 산후조리원입니다. 산후조리원 2주+3주 사용 후의 후기입니다. 오늘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