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가볼만한 곳: 분천역 산타마을 산타마을 밸리트레인 가족여행

분천산타마을 산타마을 운영시간 10:00 ~ 17:00 입장료 무료

안녕하세요 랑만린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다양한 포토존, 그리고 분천역 캐년트레인으로 유명한 분천역 산타마을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아이같은 분위기 속에서 크리스마스 정신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경북 봉화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가족여행지로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산타마을의 주차장과 분위기를 살펴보고 매력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주차 정보

50m NAVER Corp. 더보기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 x NAVER Corp. /OpenStreetMap 지도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도로 시, 군, 시, 군, 구시가지, 도 국가

산타마을 주차장 경상북도 봉화군 분천길 33

주차는 산타마을 앞 주차장에 가능하며, 주말에는 편안하게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가이드맵⊙주요 볼거리: 우체국, 레일바이크, 크리스마스거리, 백두대간계곡열차, 알파카체험농장, 각종 포토존, 대형트리 등 분천산타마을의 가이드맵입니다. 산타마을은 2014년에 조성되었으며, 국내 최초의 산타테마마을이라고 합니다. ⊙V트레인 : *출발지 : 영주 분천 종착지 : 철암*요금안내 : 어른 5,800원, 어린이 5,800원*소요시간 : 약 2시간 34분 ⊙동해산타열차 : *출발지 : 강릉 종착지 : 분천*요금안내 : 어른 12,500원, 어린이 6,200원*소요시간 : 약 2시간 56분 분천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백두대간 계곡열차라고도 불리는 V트레인과 동해산타열차가 있다. 기차여행을 계획한다면 경북 봉화도는 국내 여행지로 좋은 선택이다. 특히 분천역은 스위스 체르마트역과 자매역으로 유명하며, 이국적인 역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마을의 주요 볼거리를 살펴보고 여름에는 어떤 분위기일지 알아보자. 마을 분위기 분천역 산타마을 입구의 분위기이다. 처음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여름 비수기라 조용하다. 1. 크리스마스 거리⊙필수 준비물: 파라솔, 핸디선풍기, 쿨매트 그러면 크리스마스 거리가 나온다. 총 거리는 약 250m, 분천역까지 도보로 5분 거리. 길을 따라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 체험 시설이 늘어서 있다. 알파카 하우스, 공방 등이 있어 가을과 겨울 성수기에는 더욱 생동감 넘치는 체험 장소가 된다. 산타마을답게 여기저기 설치된 조각품들이 길을 따라 이어진다. 어려운 경사가 없고 포토존이 많아 가족 단위 여행지로 좋다. 특히 어린이가 있는 가족이나 장애인 노약자와 함께 가볍게 산책하기 좋으며 편안한 여행 코스다. ​​2. 산타썰매⊙산타썰매*운영시간: 09:00 ~ 17:00*6인승*현금결제만 가능 크리스마스 거리 끝에는 ‘산타썰매’를 탈 수 있는 곳이 있다. 자전거처럼 페달을 밟고 마을을 한 바퀴 도는 체험입니다. 마지막 구간은 소원터널로, 분천역까지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터널 안에는 각자 소원을 담은 메시지가 걸려 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가족에게 소원을 남겨보세요. 3. 분천역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분천역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 법한 소박하고 시골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또한 분천역은 스위스의 청정도시 체르마트역의 자매역이라 이국적인 느낌이 납니다. 스튜디오 세트 등 사진 촬영 스팟이 많아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면 꼭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역 내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가족과 함께 여행하거나, 연인과 데이트하거나, 혼자 여행하거나, 친구들과 여행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벽면에는 체르마트역과 수교를 기념하는 액자와 실제 역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스위스의 체르마트역과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도 분천역의 야외 공간은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곳이다. 스위스 체르마트의 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독특한 사진 배경을 찍을 수 있다.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경북 봉화를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4. 기차 기차도 좋은 배경이다. 이국적인 유럽 감성과 소박한 시골 여행 감성, 8월의 크리스마스 감성을 느낄 수 있다. 5. 레일바이크 기차 선로 바로 옆에 레일바이크가 있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운행 중이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레일바이크 기차 선로를 이용해 평소에는 찍지 못하는 기차 선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더운 여름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 어렵지만,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온다. 푸른 여름 하늘과 푸르른 자연의 상쾌함이 겨울 분위기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시간이었다. 6. 분천사진관 산타마을에 있는 분천사진관입니다. 영상과 사진을 통해 분천계곡기차와 산타마을의 매력을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산타 전문마을답게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곳입니다. 7. 산타우체국 산타마을 가장 안쪽에 위치한 산타우체국입니다. 실내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강한 공간입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엽서를 써서 보내고 싶은 날짜에 보내는 ‘추억엽서쓰기’입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데이트하기 좋은 곳입니다. 실내 곳곳에 크리스마스 관련 소품이 전시되어 있고, 마지막까지 귀엽게 꾸며 놓아 경북 봉화에서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의 데이트 코스, 가족여행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 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제어기 범례 부동산 거리 읍, 면, 시, 군, 구시가지, 도 국가 분천역 산타마을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길 49 분천역(분천2리) 면적 결론 :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경북 봉화의 분천역 산타마을이었습니다. 스위스 체르마트역의 자매역이라 경북 봉화에서 더욱 상징적인 방문지였습니다. 유럽의 스위스에 온 것처럼 외국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신 분, 혹은 아이들과 함께 경북을 여행하신다면 분천역 산타마을을 추천드립니다. 경북 봉화에서 기억에 남는 여행 되시길 바라며 오늘의 여행을 마무리하겠습니다.